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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1만 인구 지키자”…포스코 계열사와 주소갖기 협력

포항시 “51만 인구 지키자”…포스코 계열사와 주소갖기 협력

기사승인 2021. 01. 1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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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포항시, 인구 회복 위해 기업체와 두 손 맞잡아1
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 /제공=포항시
포항 장경국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5일 포스코 회의실에서 포스코 계열사 대표 7명과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강덕 시장과 ㈜포스코, ㈜포스코케미칼, (주)포스코 ICT, ㈜포스코 강판, ㈜포스코 엠텍, ㈜포스코 휴먼스 대표 등이 참석해 시 인구감소 문제에 위기의식을 갖고 공동 대응하는데 두 손을 맞잡기로 했다.

또 향후 포항시로 주소 전입하면 기업별 인센티브 제공 방안도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시는 다음달 부터 관외 전입 대학생에게 주소이전 지원금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고 관내로 이전, 신·증설, 국내복귀기업에 대해 공장등록일로부터 1년 이내 주소이전때 가족 세대원 1명당 50만원(셋째 이상 자녀는 100만원)까지 근로자이주정착금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적극적인 인구유입 정책 개발을 통해 51만 인구회복이 될 수 있는 꾸준한 정책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수희 포스코 포항제철소장은 “포항시의 가장 큰 기업으로 시와 보조를 맞춰 지속적 인구회복을 위한 기여방안을 찾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 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날 협약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철강관리공단, 상공회의소 임원 단체들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향후 지역 내 대학, 자생단체 등과 추가로 협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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