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제시, 신규 맛집 4개소 선정

김제시, 신규 맛집 4개소 선정

기사승인 2021. 01. 22. 1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10122094415
전북 김제시가 최근 대표 맛집 4개소를 신규 선정했다./제공 = 김제시
전북 김제시가 지역 대표 맛집을 최종 4개소 신규 선정했다.

22일 김제시에 따르면 맛집 신규 선정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시민들에게 음식점 19개소를 추천을 받아 1차 행정사항 검토, 2차 실무평가를 거쳐 3차 맛집심의위원회 심의를 했다.

요촌동의 곰돌이네집, 신풍동의 한우리갈비, 풍년쌈밥식당, 백구면의 난산마전슬로푸드식당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신규 맛집은 전통과 맛, 상차림, 지역특색을 살린 음식점으로 위생관리 및 친절서비스가 우수하며 판매가격의 대중성과 인지도가 높은 업소이다.

또 기존 맛집 3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 등 재평가를 통해 최종 28개소가 재선정 됐다.

시는 대표음식점(일반) 50개소, 신규 맛집 4개소를 포함하여 총 82개소에 대해 맛집 사후관리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지원, 방역물품도 지원한다.

시는 맛집 소개가 담긴 책자를 제작하고 시홈페이지, SNS 게재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