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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에 “지인이 잘 키우고 있어”...누리꾼 “애니멀 호더 아니냐”

박은석 강아지 파양 논란에 “지인이 잘 키우고 있어”...누리꾼 “애니멀 호더 아니냐”

기사승인 2021. 01. 2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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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석 측이 강아지 파양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박은석의 소속사 측이 지난 26일 반려동물 파양 의혹 제기와 관련, "내용을 확인해본 결과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 현재도 지인이 잘 키우고 있다"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펜트하우스 로건리 박은석이 키우는 동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박은석의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누리꾼은 그가 예대시절 여자친구가 마음에 안 들어해 비글을 작은 강아지로 바꿨다고 무심히 말했다며 “동물을 물건 취급하거나 이미지 관리용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싫다”고 폭로했다. 


누리꾼들은 이후 해당 인물이 박은석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박은석의 SNS에는 “전에 키우는 애들은 어디갔어요?”, “전에 키우던 동물들에 관한 의혹 피드백 꼭 하시면 좋겠어요”, “해명 기다립니다” 댓글이 달리고 있는 상태다. 특히 일각에서는 그가 “애니멀 호더가 아니냐”는 의견이 일기도 했다. 


한편 애니멀 호더는 동물을 모으는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나 기르는 일에는 무관심하여 방치하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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