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찰, 몽둥이로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사전영장 신청

경찰, 몽둥이로 경비원 폭행한 입주민 사전영장 신청

기사승인 2021. 02. 23. 17: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경찰로고3 게티이미지뱅크
경찰 로고./출처=게티이미지뱅크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근무 중이던 경비원을 나무 몽둥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입주민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23일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3명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폭행)로 60대 입주민 A씨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6시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경비원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나무 몽둥이로 머리와 어깨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비원이 도망치자 엘리베이터까지 따라가 몽둥이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A씨는 지난 2019년에도 같은 경비원을 폭행했으며, 2017년에는 다른 경비원을 수 차례 때렸던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당시 폭행당한 경비원들은 A씨가 아파트 주민이라는 이유로 선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북부지법은 검찰이 청구한 사전 구속영장을 접수했으며 A씨에 대해 구인영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