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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측은 24일 아시아투데이에 “함소원, 진화 부부가 23일이 마지막 방송분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불화를 겪고 결국 결별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최근 함소원과 진화의 관계가 급속도로 안 좋아져 결별을 택했다. 진화가 최근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정확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으나 간접적으로 “괜찮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