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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3월 2일부터 ‘군수와의 공감 대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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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02. 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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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전북 부안군수
전북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 등을 위해 군민과의 공감확산 대화를 다음달 2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감확산 대화는 2일 백산면·부안읍을 시작으로 3일 상서·하서면, 4일 동진·줄포면, 5일 주산·행안면, 8일 변산·위도면, 9일 진서면, 10일 계화·보안면 순으로 열린다.

공감확산 대화는 ‘새로운 도약, 확실한 변화’를 슬로건으로 읍면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올해 군정비전 공유, 군민 공감확산 대화 등 주민과 행정이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군은 참석인원을 100명 이내로 제한하고 이동식 방역게이트 설치, 출입명부 작성, 행사전후 행사장 소독 등이다.

공감확산 대화 이후에는 읍·면별로 2곳씩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모든 정책과 사업은 주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지속성과 연속성이 있어야 지역발전의 모델을 가져오는 만큼 공감확산 대화에서 제시된 내용을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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