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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에 따르면 벤처천억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상이다. 벤처인증을 받은 기업 중 기업가정신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연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을 선정해 성과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수여한다.
잡코리아는 2019년 매출 1050억원을 달성하며 ‘2020년 벤처천억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과의 시너지 창출로 정규직 및 비정규직 채용시장을 아우르며 성장해 온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분석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채용 트렌드의 급격한 변화로 온라인 채용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