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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도토리 35억원어치 환불해준다…“180억 데이터 그대로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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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3. 19. 20:11

/싸이월드
토종 소셜미디어(SNS) '싸이월드'의 복구가 시작됐다.

19일 싸이월드제트는 전날 SK커뮤니케이션즈와 서비스 데이터 이관 등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사진 170억장과 동영상 1억5000만개, 음원 5억여 개 등 3200만 회원의 180억개에 달하는 데이터베이스(DB)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알렸다.

싸이월드제트는 오는 5월 싸이월드 모바일 서비스 오픈과 함께 SK컴즈가 보관해온 35억원 상당의 도토리 환불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토리는 과거 싸이월드 상에서 미니홈피 배경음악 등을 구매할 때 쓰던 가상화폐다. 환불은 모바일 버전 오픈 이후 이뤄질 예정이며, 환불에 필요한 비용은 싸이월드제트가 부담한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SK텔레콤과 SK컴즈가 싸이월드 부활을 위해 큰 결단을 해주셨다"며 "조만간 메인 페이지를 통해 복구 진척 상황과 '아이디 찾기' 등 다양한 기능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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