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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정보기술(IT) 소재와 레져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이녹스와 해외에서 강력한 네트워크와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발굴 경험을 가지고 있는 요즈마그룹이 서로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성을 공감하면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녹스 관계자는 “이녹스와 자회사들은 2019년부터 차세대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과 2차전지 관련 기술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 왔다”며 “향후에도 차세대 기술 관련 투자는 외부로부터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 영역도 반도체, 바이오, 디지털 헬스 케어까지 확장해 진행하고 기술이전, 지분투자, 인수합병(M&A) 등의 방법으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