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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시정조정위원회에 접수된 40개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미르샘 분수’로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을 뜻하는 순우리말인 ‘미르’가 ‘용산호’라는 지명을 가장 잘 나타내는 데다 레이저시스템을 통해 스크린에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형상화할 조형물과 분수 물줄기 등의 부대시설과 잘 어울린다고 시는 선정 사유를 밝혔다.
미르샘 분수 설치사업은 민선 7기 정읍시가 새로운 관광콘텐츠 확보와 체류형 관광지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는 용산호 일대 관광인프라 구축사업 일환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돼 용산호 내에 3가지의 조형물과 분수, 수상 데크 등이 조성돼 올해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3가지의 조형물로는‘정읍’을 상징하는 샘(井)과 용산호를 의미하는 용(龍), 그리고 구(球)가 설치된다. 또 이 조형물과 어울리는 분수와 조명과 함께 길이 644m, 폭 2m의 수상데크도 조성된다.
유진섭 시장은 “미르샘 분수가 완공되면 민간투자 마중물로서의 역할은 물론 정읍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