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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신청은 부동산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5월 3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을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관련 프롭테크 분야 등 부동산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로 한정한다.
1차 서류심사 통과자(팀)는 사업역량 강화를 위해 7주간 주 1회 창업캠프에 참가, 성공 창업가 강연·전문가 1대 1 멘토링 등 창업 교육을 받게 된다.
최종 수상팀은 7월말에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1팀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원을, 최우수상 1팀은 부동산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등 6개 팀에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손태락 부동산원장은 “앞으로도 부동산 산업의 발전과 혁신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동산원은 부동산서비스산업 관련 창업 촉진을 위해 이달 중순부터 홈페이지·SNS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창업특화 교육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부동산원은 지난 2월부터 국토부와 부동산 산업 분야 유망 스타트업기업 발굴을 통한 미래산업 육성·혁신적 창업 생태계를 조성 하고자 이번 대회 참가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