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재산비례 벌금제' 도입 강조
이낙연 전 대표 민심 청취 행보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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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민주당 전당대회 이후 공식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정 전 총리는 25일 김해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정 전 총리는 노 전 대통령이 잠든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한 뒤 방명록에 ‘노무현 대통령님, 미완의 꿈을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민주당 직계’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
정 전 총리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안내로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후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봉하마을 일정 후에는 창원시에서 ‘듣고 보다’란 테마로 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며 여론을 수렴했다. 정 전 총리는 26일에는 부산을 찾아 부산상공회의소와 부산항 연안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항만·해운사업을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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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벌금형은 총액 벌금제를 채택하고 있어 개인의 형편과 상관없이 획일적으로 부과하는데, 같은 죄를 지어 벌금형에 처해도 부자는 부담이 크지 않아 형벌의 효과가 떨어지고 빈자에게는 더 가혹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도 대선 후보 때 이 같은 취지의 ‘서민을 위한 공정사법 구현’ 공약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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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의 캠프와 지지 모임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전략·홍보 부문을 맡고 있는 대산빌딩 사무실은 당대표 경선 때부터 둥지를 틀었던 곳이다. 싱크탱크가 자리잡은 정우빌딩도 캠프로 활용하고 있다. 이 전 대표의 지지모임 도 70여 개에 달하며 활동 인원만 2만여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호남권에서 결성된 대표 팬클럽 ‘신복지2030’을 비롯해 전국 모임인 ‘낙연포럼’, 영남권의 ‘평화포럼’ 등이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