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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옐로우’가 남긴 의미 있는 발차취…실험도 통했다

강다니엘, ‘옐로우’가 남긴 의미 있는 발차취…실험도 통했다

기사승인 2021. 04. 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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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옐로우(YELLOW)’로 70일 대장정을 마쳤다./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이 ‘옐로우(YELLOW)’로 70일 대장정을 마쳤다.

강다니엘은 지난 25일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4월 넷째주의 음악 방송 1위 올킬을 완성했다.

‘옐로우’는 ‘컬러(COLOR)’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이었다. 선공개 형태로 공개된 ‘파라노이아(PARANOIA)’는 궁극의 퍼포먼스와 직접 쓴 가사 안에 내면의 아픔, 갈등을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파라노이아’가 담긴 ‘옐로우’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라는 명제로 이중성, 모순, 반전의 음악을 담았다.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은 31만 6542장을 기록했다.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비롯해 ‘싸이언(CYAN)’, ‘마젠타(MAGENTA)’에 이어 ‘옐로우’까지 솔로 데뷔 이래 발매한 네 장의 앨범 모두,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톱10 안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남겼다.

‘앤티도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3000만뷰를 넘겼고 ‘파라노이아’도 뒤따라 3000만뷰를 돌파했다.

미국 MTV를 비롯해 글로벌 매체들도 강다니엘의 행보를 주목했다. “뛰어난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다” “가슴 아프게 아름답다” “가장 생동감 있고 진정한, 가장 세련되고 자신감 있는 앨범을 만들었다” 등의 평가가 쏟아졌다.

한편 강다니엘은 공식 계정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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