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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총 사업비 약 29억원을 들여 연면적 846㎡(약 243평)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청년공간을 오는 7월 착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청년공간은 지하층에는 영상촬영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와 동아리실, 댄스실이 들억서며 지상층에는 오픈라운지, 모임실, 공유주방 등의 자리하게 된다.
시는 청년공간 건립을 위해 지난 2018년 첫 계획 수립 후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의견수렴과 사업설명회, 타 지역 벤치마킹 등의 절차를 거쳤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 청년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으로써 청년층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제공하고 에너지를 발산하게 하는 문화 커뮤니티 공간이 될 것”이라며“특히 만안구 지역 청년층의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