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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동물티비’ 위기의 천사원 두 번째 이야기 공개

‘류수영의 동물티비’ 위기의 천사원 두 번째 이야기 공개

기사승인 2021. 05. 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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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위기에 처한 천사원 유기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제공=KBS2
위기에 처한 천사원 유기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8일 방송될 KBS2 ‘류수영의 동물티비’ 2회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1회에 이어 마을에 방치된 144마리 유기견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설 보호소 천사원에서 유기견들을 돌보던 주인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열악한 환경 속에 방치되어 있던 유기견들을 위한 대규모 구조 활동이 펼쳐진다.

오랜 시간 폐가를 지키며 위험천만한 상황에 그대로 노출 돼 있던 144마리의 개들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극에 달한 상태였다고 전한다. 도움의 손길에도 펜스를 이탈하거나 도망을 가는 등 거친 야생성을 드러내 더욱 쉽지 않았던 구조 활동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눈에 봐도 건강 상태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된 개들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44마리의 유기견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또 다른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류수영의 동물티비’는 평소 동물 애호가로 유명한 배우 류수영이 MC로 나선 신개념 동물 프로그램으로,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 이후 뜨거웠던 반응에 힘입어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

제작진은 막강한 취재력으로 위기에 내몰린 동물들의 이야기를 외면하지 않고, 그 현장과 이런 일이 벌어진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 나선다. 결과에서 한 발 더 나가 이야기 뒤에 숨어있는 사회적인 문제나 이슈 등을 짚어내고, 변화하는 방법까지 생각해 보는 ‘류수영의 동물티비’만의 새로운 시선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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