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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솔티드㈜,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기사승인 2021. 05. 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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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밸런스 측정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솔티드 스마트 인솔’로 대표 혁신기업 선정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스핀오프 1호 기업 솔티드㈜(대표 조형진)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되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은 금융위원회가 산업부와 중기부 등 총 9곳의 부처와 함께 미래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을 선정하는 프로젝트로 솔티드㈜는 총 321개의 선정한 이번 3회차에 문화체육관광부 추천과 전문기관의 심사로 선정되었다.  

이번 혁신기업 선정으로 혁신성과 기술력을 검증 받고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솔티드㈜는 향후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지원 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부여 받는다. 

솔티드㈜는 2019년 12월 깔창(인솔) 형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솔티드 스마트 인솔을 론칭했다. 솔티드 스마트인솔은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인솔로 족저압의 데이터를 모바일앱으로 실시간 전송된 무게 중심 이동과 신체 밸런스 데이터를 분석해 보행분석과 러닝분석, 골프의 자세와 스윙 동작을 AI로 분석할 수 있는 모바일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솔티드㈜는 향후 디지털스포츠 및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골프, 야구, 트레이닝 뿐 아니라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체 밸런스 데이터를 통한 분석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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