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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자활카페 9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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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1. 06. 03. 11:24

안정적 자활일자리 제공·입주기업 편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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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타트업파크 전경/제공=인천경제청
인천스타트업파크 지하1층 자활카페(꿈이든The카페 9호점)가 3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인천스타트업파크는 스타트업의 메카, 한국판 실리콘 밸리 육성을 목표로 인천시에서 연수구 송도에 조성한 신생 창업기업을 위한 사업공간으로 현재 77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인천형 자활카페인 ‘꿈이든The카페’ 9호점은 인천경제청에서 인천스타트업파크 지하1층에 사업 공간(62.94㎡)을 무상임대하고 시 자활기금, 자활사업단 매출적립금 등 5600만원을 투입해 설치한 자활사업장이며 연수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시는 꿈이든The카페 9호점이 인천스타트업파크에 처음 들어선 편의 시설로 자활근로자에게 안정적인 자활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입주기업 근무자들의 편의 제고와 인천스타트업파크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5년부터 공공기관 등 지역내 자원을 연계한 자활일자리 개발을 본격화했다. 현재 인천시여성복지관에 인천형 자활사업 모델인 ‘꿈이든the카페’ 8곳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역공공기관 등과 연계 자활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있는 아이템을 접목한 자활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꿈이든을 전국의 대표적인 자활사업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 현장 수요 및 변화된 자활사업 환경에 맞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자활참여자들의 자활사업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성공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급여를 제공하고, 향후 자립을 위해 필요한 자산형성 지원 등 종합적인 자립지원 서비스를 한다.

사업 초기 ‘집수리, 청소, 간병, 재활용, 외식’의 5대 표준화 사업이 중심이었던 인천자활사업은 기존의 업종외에 카페, 구내식당, 매점, 임가공 등의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됐다.

안영규 시 행정부시장은 “전국 최초의 자활카페 공동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지역특화 자활사업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지역여건에 맞는 인천형 자활사업장 지속적으로 확충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립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실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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