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기부 출범 4주년 특별기획 ‘중소벤처기업전’ 참석

(왼쪽부터) 김선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권칠승 중기부 장관, 김분희 여벤협 회장이 8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제공=중기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8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8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제2벤처붐과 상생’을 주제로 지난 4년간의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국민들이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전시회다.

개막전에는 지성배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분희 여성벤처협회장, 김선오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함께 이룬 제2벤처붐 확산 성과에 공감하고 향후 제2벤처붐 안착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이 8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 정책과 성과를 소개하는 ‘특별기획전’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중기부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선방한 대한민국 경제적 성과, 제2벤처붐 확산 정책과 성과, 다양한 중소기업 성장 정책 등을 소개하며 일반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권 장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제2벤처붐의 성과를 국민들께서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중기부 출범 4주년 특별기획 ‘중소벤처기업전’ 이미지./제공=중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