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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인공지능 통합 돌봄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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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6. 13. 10:02

인공지능(ai)스피커로 노인 우울증 해소, 응급상황시 119 연결
유성구
돌봄 서비스 대상자가 인공지능(AI)스피커의 사용방법 안내 설명을 듣고 인공지능(AI)스피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유성구
대전시 유성구는 이달부터 지역사회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홀로 사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해 감성대화를 나누고, 생활 정보 제공 및 음악 감상, 복약알림서비스 등 집에서 독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시 음성으로 도움을 외치면 언제든지 대상자들의 상태를 즉시 확인하고 대처하도록 KT텔레캅 관제를 통해 119와 연동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이 사업은 시범동인 노은3동 독거노인, 장애인 30세대를 대상으로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업 효과성 평가를 통해 유성구 전 지역 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맞는 언택트 복지 환경을 구축해 인공지능 돌봄이 대상자의 친구 역할을 하도록 돕고 고독사 걱정 없는 맞춤형 돌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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