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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목 대량판매 위주의 TV홈쇼핑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모바일커머스에 맞게 차별화 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것이 공영홈쇼핑의 방침이다.
시작은 오는 16일부터다. 공영홈쇼핑은 공영라방을 통해 우리밀 붕어빵을 판매한다.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산 무농약 우리밀, 국내산 팥 임실치즈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팥, 슈크림, 치즈맛으로 구성됐다. 공영라방에 맞춰 소포장 3봉 구성 및 기존 게릴라 초특가에서 판매하던 6봉 구성도 추가했다.
오는 17일에는 무주 반딧불 김치도 소포장 상품으로 판매한다. 기존 TV홈쇼핑에서 판매하던 김치 상품의 용량은 10kg 이상인 반면 무주 반딧불 김치는 5㎏으로 구성됐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1인 가구 안성맞춤인 다양한 소포장 제품들을 개발하고 소상공인 판로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