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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첫 중화권 솔로앨범 ‘화.창 스테이 인 터치’ 발매

정용화, 첫 중화권 솔로앨범 ‘화.창 스테이 인 터치’ 발매

기사승인 2021. 06. 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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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_정용화(2)
정용화가 첫 중화권 솔로 앨범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제공=워너뮤직 타이완·FNC엔터테인먼트
정용화가 첫 중화권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정용화가 22일 오전 1시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중화권 EP ‘화.창 스테이 인 터치(和.唱 STAY IN TOUCH)’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보 발표일은 정용화의 생일로, 더욱 의미있다”며 “정용화의 이름 중 ‘화할 화(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음악과 멜로디로 세계와 사람을 이으면서 마음과 마음에 따스함이 흐를 수 있길 바라는 창작자의 시각이 반영됐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전 세계 뮤지션들과 협업한 곡들을 지난 4월부터 차례로 공개해왔다. 이번 앨범에는 중화권 톱 인기 가수 임준걸 및 네덜란드 출신 인기 DJ이자 프로듀서 리햅과 함께 작업한 ‘체크메이트(CHECKMATE) - 리햅 리믹스(R3HAB REMIX)’와 그래미 수상에 빛나는 듀엣 댄앤셰이의 인기곡을 재해석한 ‘10,000 아워즈(HOURS) - 글로벌 차이니즈 버전(Global Chinese Version)’, 중화권 인기 뮤지션 샤오징텅과 손잡은 ‘금애조항(禁愛條款·Nonsense)’을 비롯해 22일 공개되는 신곡까지 모두 네 곡이 담길 예정이다.

정용화와 호흡을 맞춘 이들 아티스트는 “정용화와 컬래버레이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미치도록 멋진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용화는 최근 KBS2 ‘대박부동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지난 20일 단독 온라인 팬미팅 ‘용스테이’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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