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전국 지자체 대표 56개 온라인몰이 할인에 나선다. 사이소, 남도장터 등 16개 전국 지자체 대표 온라인몰에서 동행세일 특별기획전을 열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 젓갈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16개 중 인천과 경남을 제외한 14개 몰에서는 동행세일 기간에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바디 웨어러블 인바디밴드, 휴플러스 무선마사지건, BBQ 치킨세트,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그 외 인천이(e)음몰에서는 구매금액 환급 행사를 진행하고 이(e)경남몰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16개 지역 대표몰 외에도 대구시 약령몰(한약재) 등 40개의 시·군 지역몰도 동행세일에 참여해 무료배송이나 최대 50% 할인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지역축제에서도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부산 브랜드페스타에서는 부산 우수 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을 설치해 판매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경남 보물섬 마늘·한우 축제도 동행세일과 연계해 추진된다.
티몬, 옥션, 지마켓도 전국 권역을 나눠 할인에 참여한다. 티몬은 수도권, 충청권을 맡고, 티몬에서는 대전 ‘지도표 재래식 성경김’, 예산 황토사과 등 인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으며, 옥션은 강원권, 대구경북권, 제주도를 맡아 춘천닭갈비, 약령시 약초 등이 할인되며 지마켓은 호남권, 동남권을 맡아 갓김치 등 지역 우수상품이 할인 판매된다.
울릉도 오징어 직판장과 제주 바닷가에서는 소비자를 찾아가는 현지 라이브커머스를 비롯해 83개의 전국 지자체 추천상품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판매되며 원플러스원(1+1) 행사와 라이브 특가 최대 70% 할인 등 구매자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