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국(+38.3%), 베트남(+53.5%), 독일(+209.1%) 등 주요 시장에 대한 수출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4월(+26.4%)보다 증가폭이 확대됐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116.4%), 의약품(+114.4%), 자동차(+302.2%) 등이 세 자릿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KOSI 중소기업 동향 2021년 6월호’를 발표했다.
4월 창업기업 수는 지난 해 7월 이후 처음으로 13만 개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24.9% 증가했다.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서비스업(27.0%)과 건설업(22.5%)의 증가율이 높았으며 기술 기반 업종은 20.6% 증가했다.
5월 중소기업 취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1.8%(+44.5만명)로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서비스업(+12.7%·+26.3만명)과 건설업(+6.5%·+12.5만명)이 늘어난 반면 제조업(-1.0%·-3.7만명)과 도·소매업(-3.3%, -11.2만명)은 감소했다. 연령별은 30대(-1.8%·-7.9만명)와 40대(-1.6%·-9.1만명)를 제외한 나머지 연령대에서 취업자 수가 증가했다.
중기벤처연 관계자는 “수출 상승세가 지속되고 창업과 고용 실적의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특정 연령과 업종에 집중돼 있다”며 “제조업과 30·40대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