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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스서밋은 2017년부터 개최된 서울 팁스타운의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서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보·노하우 공유와 교류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트렌디한 이슈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제2벤처붐 시대를 맞아 ‘팁스 창업기업의 기업공개(IPO)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팁스 창업기업 중 상장에 성공한 김재진 이오플로우 대표와 김현준 뷰노 대표를 초청해 ‘창업부터 IPO까지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재진 대표는 이오플로우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과 경영철학에 대해, 김현준 대표는 대기업 퇴사부터 창업의 시작과 상장까지의 전 과정을 담은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안영일 팁스타운 센터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는 패널토크 시간에는 사전·현장 접수된 약 100여 개의 질문 중 핵심내용을 선정해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