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사회와 소상공인 무료 법률 상담 맞손

기사승인 2021. 06. 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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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9일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법률분야 무료상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용권·차민경 ㈜로앤피플 공동대표,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노의석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제공=부산시
부산 조영돌 기자 = 부산시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분야별 맞춤형 법률·노무 등 무료상담을 제공한다.

30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소상공인 법률분야 무료상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정용권·차민경 ㈜로앤피플 대표, 노의석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에게 법률·노무 등 무료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그동안 소상공인들은 법률 분쟁이 생겨도 비용과 정보가 부족해 적절한 대응이 어려웠던 실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분야별 맞춤형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무료상담 지원 대상은 부산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로앤피플의 ‘법쇼’ 플랫폼을 활용해 9개 분야 전문가(변호사·법무사·회계사·세무사·변리사·감정평가사·노무사·행정사·속기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용 ㈜로앤피플 대표는 “2019년에 설립한 스타트 업 기업으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한 당사의 플랫폼을 통해 법률상담 서비스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윤일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피해가 컸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법률 및 노무 서비스를 제공해 경영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 이후 회복과 성장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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