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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투표로 ‘올해의 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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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7. 11. 11:07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추진
2-시 세종1
세종시청
세종시가 생활 속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구현을 위해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One Book One City)’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 일환으로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시 누리집 ‘세종의 뜻’에서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1998년 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에서 처음 시작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프로젝트다.

한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주민들이 함께 읽고 책에 대한 토론, 작가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에 기여하는 도서관 중심의 시민 독서운동이다.

투표 후보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등 공신력 있는 기관 4곳의 추천도서와 전국 공공도서관 인기 대출도서(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선정했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총 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으며 이번 투표로 선정한 책 1권을 ‘세종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책 선정 후에는 독서릴레이, 독서첼린지, 독서토론, 북콘서트 등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이 독서를 통해 공통의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처음 시작하는 독서운동인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일상에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한 권의 책을 통해 시민 모두가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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