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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결제형 가맹점’ 기준수수료율 개편한다…“영세한 판매자일수록 혜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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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7. 1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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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를 운영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이 결제형 가맹점의 기준수수료율을 현행 개별수단에서 통합방식으로 개편해 영세한 판매자일수록 혜택을 더 받는 방식으로 변경할 예정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현행 네이버페이 결제형 가맹점의 기준수수료율은 카드의 경우 연매출규모에 따라 △일반(30억이상) 2.90% △영세(~3억) 1.50% △중소1(3~5억) 2.00% △중소2(5~10억) 2.10% △중소3(10~30억미만) 2.30%를 받는다. 계좌는 매출규모에 상관없이 1.50%를 받고 있다.

개편된 기준수수료율은 카드·계좌·포인트 통합방식으로 △일반(30억이상) 2.50% △영세(~3억) 1.10% △중소1(3~5억) 1.60% △중소2(5~10억) 1.70% △중소3(10~30억미만) 1.90% 형태로 변경될 예정이다.

기준수수료율이 카드·계좌에 따라 달랐지만 카드·계좌·포인트가 통합된 것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신용카드나 포인트 결제가 계좌 결제보다 점점 높아지는 추세이기 때문에 통합했으며, 영세한 판매자들이 수수료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변경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제형 가맹점 유형은 외부 쇼핑몰이나 플랫폼에 결제수단으로 들어가는 네이버파이낸셜 가맹유형으로 제공하는 기능이 다르기 때문에 수수료율이 다른 유형보다 더 낮을 수 밖에 없다”며 “자사가 얻을 수 있는 수수료 이익을 포기하더라도 판매자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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