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프리미엄 가전 쿠빙스, 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강화 “각국 현지 쇼핑몰 오픈”

프리미엄 가전 쿠빙스, 언택트 소비 트렌드로 온라인 강화 “각국 현지 쇼핑몰 오픈”

기사승인 2021. 07. 13. 10:3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프리미엄 가전브랜드 쿠빙스(Kuvings)가 국가별 현지 쇼핑몰을 오픈하며 해외 쇼핑몰 강화에 나섰다. 

쿠빙스는 착즙기, 블렌더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CS600KC·CS700KC 전문가용 원액기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다.


쿠빙스는 각국의 대리점에서 단독 브랜드 쇼핑몰을 통해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스위스·그리스·몽골·멕시코·칠레 등 유럽과 남미 대리점 쇼핑몰을 오픈했으며, 추후 태국·인도네시아 쇼핑몰도 오픈할 예정이다.


쿠빙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로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언택트 소비가 증가했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며 “현지 대리점들이 활발한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쿠빙스 업소용 원액기 셰프 CS600과 마스터 셰프 CS700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