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미래의 SW개발자 950명 키운다

삼성전자, 미래의 SW개발자 950명 키운다

기사승인 2021. 07. 23. 14: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삼성청년 SW아카데미 6기 교육생 대상 온라인 입학식 진행
서울·대전·구미·광주·부울경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 실시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 입과생_2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 입과생/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미래의 소프트웨어(SW) 개발자 950명을 육성한다.

삼성전자는 23일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6기 과정 온라인 입학식을 개최했다.

6기부터는 지난 9일 부산에 개소한 부울경 캠퍼스를 포함해 서울·대전·구미·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 확대’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삼성청년SW아카데미’ 6기부터 교육 인력을 950명으로 확대했다.

1년에 2회 교육생을 모집하는 삼성청년SW아카데미는 2018년 12월 1기 500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교육생을 늘려왔다. 내년부터는 모집 규모를 기수당 1150명으로 확대해 연간 2300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6기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면 온라인 교육을 받는다. 교육 시간은 1600시간으로 1년간 매일 8시간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은 1·2학기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1학기는 소프트웨어 기본을 다지는 교육을, 2학기는 프로젝트 기반의 기업 실무형 개발자 양성 교육, 산업 현장 실습 등을 실시한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 성공률은 71%다. 4기까지 수료한 2087명 가운데 1480명이 취업한 것이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신한은행, 카카오, LG CNS, SK주식회사 C&C, 네이버, 쿠팡, 신세계 I&C, NH농협은행, KB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IT·금융권을 중심으로 500여개의 기업에 취업했다. 삼성청년SW아카데미 수료생을 우대하는 기업만 83곳에 이른다.

신한은행은 삼성청년SW아카데미 출신 인력이 31명이나 입사한 곳이다. 이 중 10명은 신한은행 일본 현지 법인인 SBJ은행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해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삼성청년SW아카데미와 같은 프로그램이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주역이 될 6기 교육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한다”며 “확고한 목표 의식과 열정을 갖고 교육에 임해, 미래를 이끄는 개발자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