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 0 |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이 참여 한 ‘원 더 우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제공=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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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이 참여 한 ‘원 더 우먼’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대본 리딩은 지난 5월 명단 작성, 손 소독, 체온 측정 등 입장 시 철저한 체크와 전원 마스크 착용,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 아래 진행됐다.
최영훈 감독의 “잘 할게요”라는 파이팅 넘치는 인사를 시작으로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의 소개아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제작진은 “재미있는 대본과 배우들의 흡입력이 빛을 발하면서 극의 장면이 눈에 그려지는 듯 현장이 너무나 유쾌했다”며 “대본 리딩부터 환상적인 호흡을 뽐낸 배우들의 열연을 ‘원 더 우먼’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원 더 우먼’은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9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