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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한화와 손잡고 최고해상도 위성 개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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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영 기자

승인 : 2021. 08. 18. 09:35

한화 ‘스페이스 허브’ 와 전략적 우주사업 첫 추진
2024년초 발사 예정…‘뉴 스페이스’ 이정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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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트렉아이 저궤도 지구관측위성/제공=쎄트렉아이
쎄트렉아이가 글로벌 초고해상도 지구관측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국내 유일의 위성시스템 개발·수출기업 쎄트렉아이는 세계 최고해상도의 상용 지구관측위성 ‘스페이스아이-티(SpaceEye-T)’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위성은 30cm급 초고해상도와 12km 관측폭 그리고 무게 약 700kg의 고성능 지구관측 위성이다. 올해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쎄트렉아이에 지분 투자를 단행한 후 추진하는 첫 번째 전략 우주 사업이다.

쎄트렉아이는 국내외 사업을 통해 이미 축적하고 검증한 핵심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초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100% 자체투자로 개발 이후 직접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발사 후 위성 운용과 영상 상용화는 자회사인 에스아이아이에스(SIIS)가 담당한다. 또 다른 자회사인 에스아이에이(SIA)는 초고해상도 영상을 활용해 지구관측 분석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할 예정이다.

쎄트렉아이는 SpaceEye-T 개발과 운용을 통해 글로벌 지구관측 시장에서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쎄트렉아이는 올해 초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분 투자 이후 한화 스페이스 허브 팀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우주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김이을 쎄트렉아이 김이을 대표는 “쎄트렉아이는 지구관측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위성영상과 활용서비스 공급을 목표로 해왔다”며 “그 첫 단계로 설립한 두 자회사를 통해 영상판매 시장에 대한 경험을 쌓았고 인공지능 기반의 분석 솔루션도 개발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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