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동반위에서 추진 중인 ‘2021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해 상생협력기금 1억원을 출연하고 동반위는 업종·기업별 맞춤형 ESG 평가지표 개발, ESG 교육과 역량 진단, 현장실사(컨설팅),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됐으며 동반위와 LG화학이 지난달 7일 중소벤처기업부, 신한은행과 함께 체결한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이행의 일환이기도 하다.
LG화학은 2018년 동반위와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해 3년간 협력사의 임금과 복리후생을 지원하는 첫 걸음을 뗀 이후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인력이 부족한 협력사의 ESG 대응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도 함께 한다.
협력 중소기업의 ESG 지원을 위해 출연하는 상생협력기금은 법인세공제와 지정기부금 인정 등의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동반위는 협력사 ESG 지원 실적을 동반성장지수에 점진적으로 반영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ESG 평가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협력 중소기업에게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되며 확인서를 발급받은 협력 중소기업은 LG화학이 ESG분야 강화를 위하여 신규 출연한 ESG펀드 대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은 “시대의 화두인 ESG경영에서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은 필수적”이라며 “ESG 경영이 대세로 떠오른 상황에서도 여력이 없어 답답해하던 협력 중소기업에게 이번 협약을 통한 지원사업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