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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공모주플러스펀드’ 설정액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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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1. 09. 07. 10:47

[사진]한화공모주플러스펀드
한화자산운용은 ‘한화 공모주플러스증권투자신탁(채권혼합)’의 설정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기준 펀드 설정액은 1033억원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 펀드는 연초 이후 3.24%, 1년 5.13%, 설정이후 15.05%(Class-A 기준)로 벤치마크인 KOBI120(만기 1개월 이상의 채권 120종목으로 구성된 채권지수) 수익률 0.41%, 0.68%, 10.66%를 각각 상회하고 있다.

한화공모주플러스펀드는 전체 자산 50% 이상을 우량 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국내 공모주와 상장 후 저평가된 종목 위주의 포스트 IPO 투자 전략으로 추가 수익을 추구한다.

김하종 한화자산운용 채널컨설팅2 팀장은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으로 개인투자자는 배정율이 매우 낮으나 공모주 펀드를 통하면 직접 신청하는 것보다 높은 배정율을 받을 수 있다”며 “채권과 공모주를 주 투자대상으로 해 변동성을 낮게 유지하면서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카카오뱅크,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대형 종목이 상장했고 하반기에도 현대중공업, 카카오페이 등이 코스피 입성을 준비 중이다. 내년에도 SK텔레콤 계열사(ADT캡스, 원스토어, 11번가 등), SK배터리, 카카오 계열사 등 대형 종목 상장이 대기 중이다.

국내 IPO 시장은 2015년 이후 신규 상장 종목이 70~80개로 유지돼 기초체력이 상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모주 투자를 통해 장기적으로도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상존한다는 의미다.

권혁만 한화자산운용 주식운용2팀 매니저는 “적자기업도 상장할 수 있는 특례제도가 많은 만큼 상장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철저한 기업분석을 실행하고 있다”며 “배정수량이 적은 종목은 목표수량까지 상장 당일 추가 매수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채권부문 운용을 맡은 정훈 한화자산운용 FI코어운용팀 팀장은 “금리 인상기엔 이자 수익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하고, 기준금리 인상이 마무리돼 절대 금리수준이 높아지면 자본이익도 적극 추구할 계획”이라며 “주요 투자 대상은 공사채, 은행채 등 우량 신용 등급으로 신용위험이 낮은 펀드”라고 설명했다.

한화공모주플러스펀드는 SC제일은행, NH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다. 글로벌 자산배분과 장기 투자를 기준으로 상품을 선별하는 펀드 직판앱 ‘파인(PINE)’에 새롭게 라인업되어 가입 가능해졌다. ‘파인(PINE)’을 통해 펀드에 가입하면 최저 보수로 투자가 가능하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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