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 상생 기획전 참여 소상공인 성장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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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지자체와 함께하는 온라인 상생 기획전에 참여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매출이 1년 새 183%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올해 쿠팡의 지방자치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한 서울특별시·경상북도·전라북도 소재 중소상공인의 1~8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했다.
서울·경북·경상남도·충청남도·광주광역시의 경우 지난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자체별로 진행한 ‘온라인 상생 기획전’ 성과를 분석해 보면 온라인 판매 전체매출에서 40% 가량이 쿠팡에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지역의 중소상공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이며 다양한 지자체별 지원사업을 통해 쿠팡이 중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