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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아크엔젤’ 시리즈 쌍끌이 흥행…웹젠, 새 캐시카우 확보

‘뮤아크엔젤’ 시리즈 쌍끌이 흥행…웹젠, 새 캐시카우 확보

기사승인 2021. 09.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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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을 통해 한국형 모바일 MMORPG의 지평을 연 웹젠이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새로운 캐시카우를 확보했다.

웹젠이 지난 9일 출시한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가 출시 1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8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이다. 인기 게임 순위도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가입회원 확대로 추가 순위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 전작 '뮤 아크엔젤', 신작과 함께 상위권 매출순위 유지하며 실적 쌍끌이
전작인 '뮤 아크엔젤'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0위권을 지키며 매출 견인에 기여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은 원작인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게임성을 모바일 환경에 고스란히 옮겼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0년 5월 출시 직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서비스 지역 확장에도 성공해 2021년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진출 이후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TOP 10위 내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추가 해외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의 흥행으로 웹젠의 올해 상반기 ‘뮤’ IP 게임들의 총 매출은 966억 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이처럼 ‘뮤’ IP의 매출 증대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는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의 흥행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뮤 아크엔젤' 시리즈, 편리함'과 '빠른 성장' 강조하며 장르 차별화

웹젠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잇따른 흥행으로 웹젠은 '뮤 오리진'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캐시카우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웹젠은 정통 MMORPG인 '뮤 오리진' 시리즈와 달리, '뮤 아크엔젤'은 모바일 게임 이용에 특화된 '편리함'과 '빠른 성장'으로 차별화했다. 

웹젠은 '뮤 도우미'를 통해 자동 사냥을 통한 성장으로 '뮤 아크엔젤'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빠른 사냥', '명상' 등의 기능으로 미접속 경험치를 추가획득할 수 있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결제한 만큼 게임에서 혜택을 받는 '배틀패스(Battle-Pass)형' 과금 모델도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웹젠 '뮤 아크엔젤2'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중, 장기 흥행 발판 마련
웹젠 관계자는 '신작과 전편의 인기가 같이 계속되면서 ‘뮤 아크엔젤’ 시리즈는 ‘뮤 오리진’ 시리즈, ‘R2’에 이어 웹젠의 주요 게임 IP(지적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로 시장에 자리잡았다'고 평하며 ''뮤 아크엔젤' 시리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꾸준한 회원 관리를 통해 장기 흥행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뮤 아크엔젤2'는 3종의 캐릭터를 중복으로 육성할 수 있고,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50여 가지가 넘는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어, 기존 모바일 MMORPG와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에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길드 전용 카카오톡 채팅방 생성을 지원하면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뮤 아크엔젤2' 회원들은 더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대규모 인원이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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