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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56만186명↑…인구 대비 72.3%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56만186명↑…인구 대비 72.3%

기사승인 2021. 09. 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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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완료자 37만5869명↑…인구의 44%
연휴 마치고 다시 분주한 코로나19 백신 접종<YONHAP NO-2638>
23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23일 하루 동안 56만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다.

2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56만186명 추가돼 누적 3713만2188명이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72.3%에 해당한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모더나 29만4998명 △화이자 25만9826명 △얀센 4924명 △아스트라제네카(AZ) 438명이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전날 하루 37만5869명이다. 이 중 28만7100명은 화이자, 7만6447명은 모더나, 7398명(화이자 교차 접종 5437명)은 AZ를 맞았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2258만2280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44% 수준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AZ 1032만8037명(교차접종 159만2142명 포함) △화이자 974만1931명 △모더나 109만1666명,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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