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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데모데이는 국제행사인 제2회 지니포럼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역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유치 지원을 위해 우수 스타트업 IR피칭, 투자자 네트워킹 및 특별강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김보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황만순 한국청년스타트업협회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정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중진공은 수도권 기업 투자 집중화로 투자유치에 어려움 겪는 지역혁신기업들을 대상으로 투자연계를 위한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산업환경 변화는 스타트업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가 되고 있으며, 스타트업 성장은 국가 경쟁력의 주요한 원천”이라며 “중진공은 지역 소재 혁신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자금?투자?수출 등 다각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