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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 폐막...대한민국 농경문화 대표축제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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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1. 10. 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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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지평선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제공 = 김제시
김제지평선축제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New Horizon! New STart!’ 라는 주제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고 3일 오후 8시에 막을 내렸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대면 온라인축제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폐막식은 작년과 달리 드라이브인 콘서트, 별빛드론쇼가 펼쳐져 현장을 찾는 이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유튜브, 네이버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라디오, KT 올레IP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시청자의 폭을 넓혔고 이를 통해 김제와 지역 농특산물의 진가를 확실히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다채롭고 이색적인 콘텐츠가 많아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특히 폐막식 ‘지평선 별빛 드론쇼’는 벽골제에서 시작돼 대한민국과 세계로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연출해 대한민국 축제의 위상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평선 글로벌 쿠킹클래스’ ‘비욘드 호라이즌’ 등 실시간 화상 참여 프로그램은 즐거운 체험과 색다른 추억을 선사했다.

게다가 온라인 농특산물과 공예품 판매로 인한 김제 홍보 효과는 대단했다. 네이버 쇼핑과 풍남상회 온라인 플랫폼에서 실시간 라이브로 판매한 농특산물은 인기몰이 속 조기에 매진됐다. 지평선 경매에 선보인 무형문화재 공예품과 김제 지평선 한우세트, 배·사과, 고구마, 사르밧한과, 김태엽홍삼 등은 가격흥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었고 판매수익금 일부는 코로나19 극복 기금으로 기부됐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받아 판매했던 라이스 집콕세트, 체험꾸러미, 농특산물 기프트박스 3종 집콕세트는 조기 완판돼 추가 주문 문의가 쇄도했다.

박준배 시장은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김제지평선축제는 지금까지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삼아 대한민국 농경문화 대표축제로서 정체성을 보여주었고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글로벌축제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내년에는 코로나 걱정없이 오프라인으로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현장에서 축제의 열기와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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