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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환상 감아차기로 시즌 4호골…발목 부상으로 교체

황의조, 환상 감아차기로 시즌 4호골…발목 부상으로 교체

기사승인 2021. 10.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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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L-FRA-LIGUE1-BORDEAUX-NANTES <YONHAP NO-5271> (AFP)
황의조 /AFP연합
황의조(29·보르도)가 환상적인 시즌 4호 골을 터뜨렸지만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황의조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낭트와 2021-20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7분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자바이로 딜로순의 패스를 받아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중거리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황의조는 3호 골을 넣었던 7라운드 몽펠리에전 이후 3경기 만에 4호 골을 신고했다. 황의조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만 4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황의조는 후반 27분 전방으로 쇄도하던 중 상대 선수 발을 밟으면서 오른 발목이 꺾여 쓰러졌다. 의무팀이 응급조치를 했으나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후반 29분 음바예 니앙과 교체됐다.

보르도는 황의조가 빠진 뒤 곧바로 실점했다. 후반 30분 낭트 페드로 치리베야가 세바스티앙 코르치아가 오른쪽에서 넘겨 준 땅볼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보르도 골대를 갈랐다.

1-1 무승부에 그친 보르도는 4경기 무승(3무 1패)에 빠졌다. 보르도는 17위(승점 8·1승 5무 4패)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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