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규모 젊은 리더들이 기관의 정책 결정에 참여, 수평적 조직문화 확산 기대
| ㄴ | 0 | 10월 15일 진행된 TIPA 주니어보드 첫 회의에서 이재홍 원장이 메타버스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다,/제공=TIP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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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청년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TIPA 주니어보드는 20명 규모의 위원회를 통해 MZ세대 젊은 직원들을 주축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기관정책 △근무환경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기관운영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지난 15일 첫 회의는 메타버스 플랫폼(Ifland)을 활용했다.
이재홍 원장은 “주니어보드 제도를 도입하여 급변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젊은 리더들을 양성해 중장기적으로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