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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441명늘어 누적 34만7529명이 됐다. 전날(1571명)보다 130명 줄었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430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02명, 경기 523명, 인천 104명 등 수도권이 112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57명, 충남 44명, 경북 35명 등이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6만858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7926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만3790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이며,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709명이 됐다. 국내 치명률은 0.7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