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 따르면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는 잔여예산 180억원을 배정할 계획이며, 선착순으로 환급해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실적 달성을 확인해 환급하는 방식이다. 단 외식업소 중 유흥주점업과 구내 식당업, 출장 음식서비스업을 대상에서 제외됐다. 백화점, 대형 할인점 및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은 외식 부분에 대한 매출 확인이 어려워 제외된다.
참여 배달앱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2개사가 확정됐다.
공공배달앱으로는 배달특급, 띵동, 배달의명수, 일단시켜, 어디go, 배달올거제, 배달모아, 불러봄내, 배슐랭, 배슐랭 세종, 대구로, 씽싱여수, 방구석미식가이다. 공공‧민간 혼합형의 경우 위메프오, 먹깨비, 소문난샵이, 민간에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PAYCO, 딜리어스, 카카오톡 주문하기가 각각 선정됐다.
지역화폐도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인천광역시 등 총 76개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의 응모와 누적 실적은 이번 사업에 그대로 이어서 적용되지만 지역화페는 신규 응모 후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신용카드나 지역화폐로 새롭게 참여할 경우 참여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 홈페이지·앱에서 먼저 응모한 후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사업 참여 배달앱을 통해서 그리고응모한 카드나 지역화폐로 2만원 이상 총 4회를 결제 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는 1만원 환급 또는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사 또는 지역화폐별 1일 최대 2회까지 실적이, 간편결제는 응모 카드와 연계된 경우에 한해 실적으로 각각 인정된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할인 지원사업에 잔여예산 11억원을 배정할 계획이며, 선착순 방식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객 감소로 피해가 큰 농촌관광업계의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할인율을 30%에서 50%로 상향 조정했다.
NH농협, 신한, 현대 3개 제휴 신용카드사가 농촌관광경영체에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해 결제 금액의 일정액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제휴카드 소지자가 농촌관광경영체를 방문해 농촌관광지에서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이용금액을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별 결제계좌를 통해 최대 5만원을 환급 받는 시스템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 등 1600개 관광지가 할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지역별 경영체 정보 등 자세한 내용은 농촌여행 포털 ‘웰촌’에서 확인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1월 1일부터 ‘코로나 백신 맞고 힐링여행 가자’, ‘웰촌 여행후기 공모전’, ‘웰촌 소·일·행’ 등 홍보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가을·겨울에 가볼만한 농촌체험휴양마을 20선을 선정해 소개할 방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농촌관광업계의 누적된 피해가 상당하다”면서 “이번 할인 지원사업을 계기로 농식품 분야 경기가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