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6주년 축하메시지] 김석환 홍성군수 “군 발전상 적극 홍보를”

기사승인 2021. 11. 11.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홍성군수_김석환)
김석환 홍성군수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아시아 중심언론, 모바일 넘버원 글로벌 종합미디어그룹’이라는 목표 아래 글로벌 종합일간지로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가 확산될 수 있도록 첨병 역할을 해온 아시아투데이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홍성군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 환황해권 중심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충남도청 수부도시로서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서해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 사업이 최종 확정되며 홍성에서 서울까지 45분이면 주파할 수 있어, 충남 내포 혁신도시에 중앙단위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는 물론,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 관광산업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며 충남도와 공조해 내포 신도시를 국가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 육성하겠습니다.

홍성군은 평생학습도시·여성친화도시·가족친화도시·건강도시 인증, 그린시티 선정과 아울러 홍주성 복원과 홍성 원도심 도시재생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특화된 관광벨트를 조성하고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며 충남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게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전환을 추진하고, 신청사 건립으로 일제 잔재를 청산하겠으며 구도심의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옛 홍주목의 영광을 재현해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우리 홍성군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아시아투데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귀사가 견지해 왔던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변함없는 열정으로 독자들의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