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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 들어설 ‘I-CAN 플랫폼’은 연면적 6350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 1층과 2층에는 주차공간, 지상 1층에는 카페와 공유주방 등 소통공간, 2층에는 다목적홀 등 청년지원 공간, 3층에는 영상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실, 스터디룸, 컨설팅룸 등 청년 인큐베이팅 공간, 그리고 4층에는 청년랩과 동아리실 등 청년자립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I-CAN 플랫폼’에서는 청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주제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08억원으로, 지난 2018년 경기도 정책공모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특별조정교부금 60억원과 시비 148억원으로 구성됐다.
한대희 시장은 “I-CAN 플랫폼 구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군포의 핵심 동력이 청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청년들이 꿈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