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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유통센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유통망 진출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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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1. 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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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와 김성희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장이 지난 9일 서울 목동에 있는 중기유통센터에서 열린 ‘청년창업사관학교 유통망 진출 상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중기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예비졸업 기업 대상 유통망 진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청년 창업가의 유통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시범 행사로 참가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예비졸업 기업 12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별 부서장과 팀장들이 참석해 상품화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우수한 창업기업은 물론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의 시제품 생산과 유통채널별 마케팅 방향 제시, 제품 테스트 마케팅 등 다각적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유통망 연계를 통한 시장진출 기반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중진공과도 지속 협업해 창업기업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유통 채널을 가동하기로 했으며 향후에는 지방 권역별 청년 창업가에 대한 유통망 진출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우리 기관의 다양한 판로지원 채널을 통해 청년창업가에 대한 성장지원을 위한 상품화부터 유통·판로개척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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