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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알뜰 도서교환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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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희 기자

승인 : 2021. 11.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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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00여권 다양한 도서 구비…구민 230여명 참여
코로나에 지친 주민들, 문화 힐링과 공동체 활동 참여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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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지난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1년 알뜰 도서교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제공=관악구청
서울 관악구는 지난 13일 구청 앞 광장에서 ‘2021년 알뜰 도서교환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알뜰 도서교환전은 새마을문고관악구지부 주관으로 매년 2회씩 개최해왔다. 지난해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중단했다가 위드코로나 시행에 맞춰 추진됐다.

이번 행사는 ‘책장에서 잠자고 있는 책을 깨워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신간도서 800여권과 중고도서 500여권 등 총 1300여권의 다양한 도서를 구비했으며, 총 230여명의 참여자들이 각 가정에서 헌 책을 가지고 활발히 참여했다.

참여자 1인당 최대 3권까지 신간도서로 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거리두기로 부스 안 입장이 제한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소소한 뽑기 게임도 진행했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참여 시간대별로 사전 예약한 50명씩 진행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수칙 준수도 철저히 했다.

행사 참여 신청은 지난 3일부터 네이버 구글폼을 통해 관악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아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동체 활동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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