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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혁신기술 보유한 기업 대상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방안 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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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1. 11. 20. 00:24

이노비즈협회, '2021년 종합 기술교류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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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과 주한 터키 대사관 관계자가 19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종합 기술교류상담회’에 참여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제공=이노비즈협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이노비즈협회는 19일 서울 논현동에 있는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2021년 종합 기술교류 비대면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는 2021년 이노비즈협회가 주관한 국가별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여한 국내 기업 중 교류성과 창출이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리뷰상담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중소기업 22개사와 해외 5개국 중소기업 60여개사가 매칭돼 기술 라이센싱(기술수출), 부품·소재·장비 수출, 합작법인 설립 등을 주제로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는 유전정보 분석기반 헬스케어 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 건설장비, 특장자 전문기업인 지톤그룹, 드론 전문기업 프리뉴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는 이노비즈협회와 터키중소기업진흥청(KOSGEB)이 양국 간 기술 교류협력 촉진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국내와 터키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한국의 기술혁신을 주도한 이노비즈 인증제도의 20주년을 맞아 이노비즈기업과 같이 혁신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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