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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인 의원은 “도난, 범죄, 위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나 생활안전 사각지대 등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공모방식으로 3개 시·군을 선정한 것은 사업의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하며, 범죄 사전 예방 등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며 “예산을 증액해 스마트폴 설치가 더 필요한 시·군에 지원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 의원은 “도난, 범죄, 위험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을 고려해 스마트폴 구축 사업이 진행돼 교통안전, 범죄예방 등 도민이 보다 안전한 생활에서 살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2022년 CCTV 확대 사업 중 스마트폴 설치 계획은 CCTV, 신호등, 가로등, 보안 등 지주 통합으로 도민의 보행여건 개선과 IOT 기술을 결합해 도민의 안전한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장비를 투입하는 것으로, 지역별 남부, 북부, 군지역 각각 1곳을 선정해 화성, 파주, 가평 지역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