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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 견적 업체별 확인 가능한 사이트 내달 오픈

자동차 튜닝 견적 업체별 확인 가능한 사이트 내달 오픈

기사승인 2021. 11. 3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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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 알리고' 12월 1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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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 알리고 홈페이지. /제공=국토부
자동차 튜닝 견적을 업체별로 받을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12월 1일 오픈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30일 “내달부터 ‘자동차튜닝 알리고’가 본격 운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해당 사이트는 튜닝기술과 제품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 서비스 △튜닝 비즈니스 지원 △교육-일자리(Edu-Job) △고객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해당업체의 정보 확인은 물론 자신이 하고 싶은 튜닝에 대한 견적 요청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김정희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중소 튜닝업체의 기술개발과 판로개척을 지원 하는 등 튜닝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자동차 튜닝에 대해 일반인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종합창구를 제공할 것”이라며 “건전한 튜닝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토대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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