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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명품관 오메가 매장서 전 세계 88피스 제작 시계

갤러리아, 명품관 오메가 매장서 전 세계 88피스 제작 시계

기사승인 2021. 12. 0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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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갤러리아명품관 오메가 부티크에서 선보이는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제공=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 매장 신규 오픈 기념으로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M’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시계는 인기 다이버워치 라인인 ‘씨마스터’에 다양한 보석을 담은 시계로 직경 43.5㎜ 사이즈 다이얼에 18캐럿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베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0~15분 미닛 트랙에는 블루 그라데이션 사파이어가, 12시 방향에는 오렌지 사파이어가 세팅돼 다양한 색감을 나타낸다. 전세계 88피스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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